RT @namhoon: 박주민 캠프에서 인형탈을 쓰고 춤을 추던 분은 세월호 학생 아버지, 청소를 도와주시던 분은 세월호 학생 어머니였다. 차량을 운전하던 분은 세월호 잠수사. 이분들은 행여 박 후보에게 해가 될까 세월호 가족이라는 말도 꺼내지 않았다고 한다. ㅠㅠ. ㅠㅠ.

박주민 캠프에서 인형탈을 쓰고 춤을 추던 분은 세월호 학생 아버지, 청소를 도와주시던 분은 세월호 학생 어머니였다. 차량을 운전하던 분은 세월호 잠수사. 이분들은 행여 박 후보에게 해가 될까 세월호 가족이라는 말도 꺼내지 않았다고 한다. ㅠㅠ. ㅠㅠ.

— 김남훈 해설위원 (@namhoon) April 14,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