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3일 수요일

RT @bohemian_96: 오래 전 본가를 떠날 때, 아버지가 그러셨다. "힘들 땐 너를 잘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 일을 최우선으로 둬라. 이제 네가 네 보호자다." 편지에도 남아있는 그 말을 자주 의지했는데 요즘에야 그게 얼마나 어렵고도 중요한 일인지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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