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7일 금요일

RT @NMinusOne: 폭염긴급재난문자는 대개에겐 어이없어 보일지 몰라도, 한낮에 밭에서 일하는 노인들을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선선한 아침에 시작하면 아무생각 없이 계속 버티게 될 수도 있으니까. 그런 문자 받고 서울 사는 자녀가 부모에게 전화를 건다, 밭일 하지마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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