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사내유보금을 잔뜩 쌓아둔 채 고용을 늘리지 않고 '파국에 대비'하는 기업들의 행위는, 사실상 자기실현적 예언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은가? 기업이 이기적으로 경제 파국에 '대비'할 수록, 실제로 경제가 고꾸라질 가능성은 더욱 커지니 말이다. — JeongtaeRoh (@JeongtaeRoh) March 26, 2015
그렇다면 사내유보금을 잔뜩 쌓아둔 채 고용을 늘리지 않고 '파국에 대비'하는 기업들의 행위는, 사실상 자기실현적 예언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은가? 기업이 이기적으로 경제 파국에 '대비'할 수록, 실제로 경제가 고꾸라질 가능성은 더욱 커지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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