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8일 화요일

RT @_paper_bird_: 이번 가족 여행에서도 나는 가족들에게 싸-함을 안겨주는 발언을 이어갔는데, 장애인 이동권 시위를 불만스러워하는 오빠가 “그런식으로 하면 공감도 동정도 받을 수 없다!”고 하길래 “그분들은 십수년 운동을 이어가시면서 비장애인의 공감과 동정을 바란 적이 없다.”고 말해주니 좀 깜짝놀라더라.

RT @windsisle: 일단 총매출의 8% 정도만 줄어도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선다고 함. 불매는 지치지 말고 계속 해야합니다. 남양도 1조원 매출 유지하는 동안은 적자가 아니었다가 1조 무너지면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함.

RT @songjung1209: 1번 출구 앞 어느 간호사의 포스트잇<펌> https://t.co/n7XZVFLYt1

RT @Cold_Archer: 만찬정치 웃기시네.. 술판 벌리겠다는 거잖아.. 또 모르지 와이프 피해서 밖에서 먹을지.. https://t.co/zet0sjJTJ9

RT @saiph1324: 정녕 내가 찍고 있는 달빛이 이게 맞나;;; https://t.co/GFcfOpWaId

RT @TextholicJ: 뭐...새삼스럽지도 않음. 한 20년 전 시립 도서관에서 역사서 읽다가 커피 한잔 마시고 돌아오니 "이런거나 볼 거면 수험생을 위해 자리 좀 내주쇼" 라는 쪽지를 받았던 적도 있었다. 원래 천박한 인간들은 있었지만, 이젠 그걸 숨기려고 하지 않는 / 숨기지 않아도 되는 것 뿐이다. https://t.co/LBhfvaYwUn

RT @nxz_dxv: 여기가 레전드 https://t.co/IgvMwBjMWp

RT @honeybeargom1: 생리통약 사러온 아이돌텍스쳐 남자애가 좋은걸 다 달라길래 “그 여자분 손이 찬 편이예요?”물었더니 얼굴이 새빨개지면서 “아직 못 잡아봤어요…”라고 개미목소리로 대답했는데 그 순간 대기손님들 입에서 엷게 터져나오던 하아아,하던 탄성. 그 소리 잊지 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