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6일 수요일

이거 3개만 해결되어도 윈도가 제법 쓸만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가끔 윈도로 돌아가서 쓰다가 답답한 점 1. 트랙패드. 이거 왜 맥처럼 제대로 못만드는지 모르겠음. 2. 프리뷰. 맥은 pdf 를 위해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 없음. 프리뷰로 충분. 윈도에서 쓰는 아크로뱃 리더 너무 구림. 3. 트리형 폴더 탐색기. 위 아래 폴더 이동하는거 너무 귀찮음. https://t.co/QGtPuLauEN

RT @antilope30: 십 몇년 전에 한 중학생의 영어공부를 서너차례 도와줬는데 영어는 별로 재미없어했다. 별 생각 없이 집에 있던 색연필을 주었다. 그림 재능을 발견한 그 아이는 올해 한예종 졸업하고 영국 유학을 간다고 한다. 아이들의 미래는 정말 씨앗 속 나무같다.

RT @allbareunkr: IPCC WG3 중 일부 자료를 가져오면 (총 3,675쪽) 1) 코로나 때 줄어든 탄소배출은 5~6% 수준 - 2020년, 경제활동 크게 줄어들었음에도 온실가스 배출량은 지난해보다 약 5.1~6.0% 줄인 수준 - 이만큼 줄어드는 데 실제 어떤 대가를 치렀는가를 생각해본다면 쉬운 문제가 아님 https://t.co/B6t1HDY4YW https://t.co/XnPIjDWBTk

RT @corwin1129: 그런데 출산율 노래를 부르는 보수우파들은 1. 비정규직을 많이 쓸 수 있어야 기업운영에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으며, 2. 저렴하고 안정된 주거인 임대주택은 부동산 회사의 이익을 침해한다고 막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출산율을 올리자는 건지 잘 모르겠다.

RT @corwin1129: 사회문화측면에서 출산율이 낮아지는 이유도 물론 있겠지만, 거시적으로 출산율을 올리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1. 청춘남녀가 정규직 일자리를 얻을 수 있고, 2. 저렴하고 안정된 주거를 확보 할 수 있다면, 결혼하지 말고, 애 낳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 결혼하고 애를 낳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