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5일 금요일

RT @heartade_: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냥 아무 코미디언이나 대통령 자리에 앉혀놓은 게 아니다. 코미디 제작사를 차리기 전에는 법학 전공자였고, 국내정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자신의 가치관을 녹여내 만든 정치 풍자 코미디가 국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진짜 대통령 자리까지 오른 것. https://t.co/YT0qTb15sn

RT @unknownbeholder: 젤렌스키 대통령은 ... 지난 13일 하루 동안에만 30대의 전세기가 정치인들과 기업인들을 태우고 우크라이나를 떠났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은 우크라이나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런 정치인을 폄하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다. https://t.co/RNap5yDLv2

RT @ppoppopower: 개웃겨 진짜.. 평범한 회사원인 A씨는 두 달여 전 지인들과 여행에서 이른바 ‘쓸모없는 선물하기’ 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김씨 3대‘ 사진을 선물 받았다. https://t.co/bvosFqMA6Q

RT @sangseek_kim: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코미디언 출신이라고해서 그가 무능한 정치 문외한이라 전쟁을 막지 못 했다고 폄하하는 기류가 한국에서 형성되고있는 것 같은데, 이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심각한 모욕이자, 그 나라 정치 상황에대한 이해가 완전히 결여된 언행임.

RT @paarkjihy_20: https://t.co/DzxqomIJhI 글 초반에 글쓴이가 말하는 내용이 마치 제가 쓴 글인가 했습니다. 글 쓴 분께서는, 제가 진행한 인터뷰와 유세 영상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다 담겨있다고 했지만, 이 글이야말로 제 마음에 와 닿는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