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30일 금요일

RT @beetie135: 마녀사냥은 흔히 집단이나 작은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야만적인 행위로 상상됩니다. 깊은 밤, 광기에 젖은 시민들이 횃불을 든 채 마녀를 잡으러가는 모습을 연상하죠. 하지만 실제로는 지식인의 집도와 법 아래 이루어진 체계적인 살인이었습니다. 이번 타래는 마녀사냥의 오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https://t.co/GAS8ngiHif

2022년 9월 29일 목요일

RT @rainygirl_: 회사 슬랙이든 라디오 채팅창이든 다음 단어를 쓰면 매우 구려보이니 제발 쓰지 마시오 - 미녀 오셨네요 - 홍일점이시네요 - 참교육 필요 - 형님들

RT @decaffeinated02: 84살이나 쳐먹고 비아그라 쳐먹어 가며 11살 아가를 두유로 꼬셔 집에 데리고 가서 두번이나 강간한 새끼를 무슨 사회적 유대 관계를 고려해. 죽을 날만 남았는데. 어이가 없네.

2022년 9월 28일 수요일

RT @MasterWhite18: 뭐야. 한덕수가 미 부통령 동선에 대한 엠바고 깬거였어? 이야... https://t.co/8bGmXGU2ie

예전에 재밌게 보았던 다큐. 오늘 유튜브 알고리즘이 소개해 줌. 반갑네 ㅎ [명작다큐] 생명, 그 영원한 신비 https://t.co/5zjEs6Rx1f - @YouTube

RT @System_all_red: 가짜 공문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공문의 원칙을 어긴 문서다. 현재 대통령비서실이 확실히 아마추어 집단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문서. 전직 공무원으로서 여기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보겠다. https://t.co/fgoCcqOGxZ

2022년 9월 27일 화요일

RT @johnlee_polmil: 1 새로 시작하는 타래는 미래지향적인 이야기를 좀 풀어 보겠습니다. 앞서 여러 트윗에서 "미국의 한국에 대한 청구서" 얘기를 했는데,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미국 (및 기타 서구 국가) 입장에서 한국은 수만의 목숨과 수조 달러를 70여년에 걸친 전략적 투자였습니다.

RT @johnlee_polmil: 1) 한미간 외교안보 입장에 대해서 물으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타래로 남깁니다. 상당히 길 수가 있습니다 ㅎ 일단 저는 기본적으로 미국의 이익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동시대 프랑스 등과 함께 "인간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라는 주제로 지속되는 위대한 실험입니다.

RT @Ordinary1002: 나 드디어 이유를 알았네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혼자 오만 상상을 다했건만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https://t.co/soyPJcQ9Sn

2022년 9월 26일 월요일

RT @onecofelow2: 스토킹이 얼마나 끔찍하고 끈질긴지, 이 일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저 오늘도 이상한 일 있었어요. 올해 초부터 자꾸만 결혼정보회사로부터 연락이 오는 거예요. 제가 휴대전화번호, 나이, 직업, 생년월일, 출신대학, 출신지, 가족관계 기타 등등 직접 작성해서 신청을 했다면서요. 저는 그런 적이 없고 https://t.co/KCYu6bEF0a

RT @clinellll: 흡인성 폐렴 정말정말정말 위험해요. 독을 먹어도 위세척이 가능하고, 위장이 뚫리면 수술로 배를 열고 새어나간 음식물을 씻어낼 수라도 있는데. 기관지와 폐는 물로 씻어낼 수가 없어...😱😱 https://t.co/MWpD1Jewyy

2022년 9월 25일 일요일

RT @kyugenius: 회사(프랑스임)에서 최근 너무 화가나는 일이 있어서 조용히 시발... 했는데 뒤에 있던 중국인 인턴들이 "워우!!" "호우우" 하고 감탄함 마치 라이브로 듣는 본토발음은 처음이라 신비롭다는듯이 https://t.co/sK41C7flTU

RT @kchae: 조만간 성심당에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 뭘 사먹어야 되는지 모르겠어서 찾다보니 이 짤을 찾았는데요.. 이 친구들만 사면 되나요..?ㅎ https://t.co/SiietGHl8p

RT @nobodycares_j: 역시 안 보는 보수(웃음) 일본 정부 오전 8시 미국 태평양 사령부 오전 9시 30분 한국 NSC 오전 10시 40분 소집 (당연히 윤석열 없음) https://t.co/VBU9Kb8ShL

RT @tb_yda: https://t.co/78qVU51XUj https://t.co/8x2goyhoUy

2022년 9월 24일 토요일

RT @TinaEatsWorld: 퍼옴. 정부가 바뀌니 시민주도 작은도서관이 사라지는 법개정을 문체부에서 진행했어요. 쥐도 새도 모르게요ㅠㅠ 다행히 시행령 의견서 제출기간이라서 작은도서관 지키는 서명을 받아서 문체부에 보내려고 합니다 국회의원에게도 보내고요 서명 부탁드립니다. https://t.co/IofCQcVXs5

2022년 9월 23일 금요일

RT @JeokjulK: 1,500명의 컴퓨터 공학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 관련업 전문가들이 미국 정부에게 핀테크 법안과 관련하여 편지를 썼다. 블록체인, 암호화폐, web3는 데이터 업계 로비스트들이 주장하는대로 공익 (e.g., 데이터 보호)을 위한 해결책이 될 수 없고 위험하고, 문제가 많고, 증명되지 않은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RT @rainygirl_: 48초 가량 잠깐 만나 대화해도 회동으로 쓰는거 약간 링크드인 커리어 부풀리기같다. 드라이브스루 알바경력을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과 결합된 푸드 테크 기업의 엔드포인트 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담으로 쓰듯이..

RT @zoomx100: 바이든 주최 글로벌 펀드 재정공약회의에 참석했던 윤 대통령이 박진 장관과 걸어나오면서 "국회에서 이새끼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한게 카메라에 잡혔다고 https://t.co/OdVodDjC5x

RT @mickey77926: 미국 대통령이 부자감세 낙수효과 진절머리 난다고 공식 트윗 낙수효과 대국민 사기 인증입니다. https://t.co/1CcuAjFjIt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RT @e1e1e1_eth: 예전에 서울에서 직장 다니던 부산 친구가 명언을 남겼지 나는 사투리를 안쓰잖아 2 1 1 2 4 3 2 3 4 2

RT @riyuna_main: 얘들아!!!!!! 나 되게 무서운 사실을 알아냈어 초파리 자연발생+양말은 계속 없어짐 이게 무슨 뜻일까..? 사실 양말이 초파리가 된다는 거임 ㄷㄷㄷㄷㄷ 다들 조심해

2022년 9월 20일 화요일

RT @babbuedababba: 솔직히 토스보다도 쿠팡이랑 컬리 어떻게 될지 더 궁금함 쿠팡은 자꾸 지들이 아마존 될 것 처럼 구는데, 아마존이 북미에서 물건 팔아서 내는 매출액에서 영업이익 얼만지 보면 너무 작아서 놀랍니다. 고정비용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익을 내기 위해 필요한 규모의 경제 달성하기가 너무 빡세거든요

RT @onecofelow2: 퇴학 처분 받은 학생이 처분 10일 내 자신의 의지로 전학을 선택하면 아무 기록 없이 클린한 상태로 일반 전학 처리된다는 사실…알고 계십니까? 저는 그때 처음 알았어요. 2년 넘게 저를 스토킹하고 저를 이용한 음화를 수백 권의 연습장에 그려 학생들과 공유하고 게시한 가해자는 그렇게 그저

RT @RamaboduObakeng: Black man, you are on your own . https://t.co/4Ely5WOGnj

2022년 9월 19일 월요일

RT @Benzenekim: 한국, 서양 모두 망자의 관을 두고 빈소를 차린 다음 조문을 받고, 일정한 의식을 거친 뒤 발인을 해서 매장/화장한다는 점에서 장례의 구조는 비슷하다 하지만 우린 보통 발인 전까지의 과정을 장례식이라 부르지만 서양에서는 조문객들이 모여 기도나 연설 후 발인하는 과정을 funeral이라고 부른다 https://t.co/uwxdCVRekW

2022년 9월 18일 일요일

RT @woodyh98: JFK 공항에 나타난, 김건희 여사가 애호하는 대한민국 주요 외교 사절 천공스님. https://t.co/K5d73I5o4h

RT @ZelenskyyUa: Russia is a terrorist country. I don't know why the world is slow to recognize it. We liberated Izium. Over 400 graves were found in the forest next to it. How many tortured Ukrainians are there is unknown. How many more of our people must die so that all finally figured it out? https://t.co/0nqqaPPsLK

2022년 9월 17일 토요일

RT @tokyo_seoul_mom: 이번주 #꼬꼬무 어떡해. 육성으로 울었다. 가난한 집에서 여자로 태어나, 기지촌에서 일하다 결혼해서 미국으로 간 갓 스물의 어린 여성. 남편은 마약에 폭력이 기본이고 이혼하고 딸을 데리고 나왔지만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딸을 나라에 뺏긴다. https://t.co/RFKjM2po5R

RT @DDMMSSM: 12년도 오원춘 살인사건 당시... 경찰이 살해당하기 직전인 신고자를 가지고 노는 수준으로 부실 대응하다 실시간으로 폭행당하는 소릴 다 듣고도 부부싸움같은데 그냥 끊어 하고 사후엔 녹취록마저 은폐한 일로부터 딱 10년이 지나서야... https://t.co/T3FSEBdy4p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RT @johnlee_polmil: 대통령실 이전으로 사용되는 예산을 윤 임기 일수대로 나누면 하루 7천만원의 세금낭비가 발생합니다. 한달이면 21억이죠. 기초생활수급자 1인이 한달에 받는 생활비가 52만원인데, 윤은 말 그대로 매달 불우한 이웃 4,000여명의 고혈을 빨아 자기 궁궐을 건축하는 거죠.

2022년 9월 15일 목요일

RT @kimminia: 육아에서 힘든 것 중 하나는 대기 노동이다. 어린이가 오는거 기다리기. 가는거 기다리기. 잠들기를 기다리기. 밥먹기를 기다리기. 숙제. 학원 데려다 주고 애매한 남는 시간 기다리기. 병원 애매한 남는시간. 등등 애매하게 뭘 할수 없이 대기를 하는 시간들. 그렇게 엄마들은 트위터리안이 된다.

2022년 9월 13일 화요일

RT @commoncitizen01: 아버지가 몇달 전 후진하다가 차 한 대에 접촉사고를 낸 적이 있었는데, 정말 '툭'소리가 날까말까하는 접촉에, (도장도 안 까져서 도색비용도 안 나온), 탑승중인 부부+당시에 어른들 이야기에 지루해져서 빨리 가자고 떼쓰던 애 하나까지 모두 자생한방에 들어가서 700만원이 청구되었다고 한다;;

2022년 9월 12일 월요일

RT @yang0067: 신봉선 친언니 자기가 신봉선 언니인거 절대 안밝히고 지내는데 언니 별명이 신봉선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T @RMR_Sunwell: 급식에서 식중독균이 나왔는데 하필 채소에 있어서 애들은 아무도 식중독에 안걸리고 선생님들만 식중독 걸렸다는 소리듣고 완전 와우상태

RT @Darurugun: "헤이 구글, 음악 좀 틀어 주시겠어요?" "뭐하러 그렇게나 공손하게 얘기해?" "혹시 모르니까." "그건 살려둬라. 그는 언제나 예의 바른 요청을 해 왔다." https://t.co/MhrORxpINQ

2022년 9월 10일 토요일

RT @superrichj: 기록으로 남겨봄.. 자동차선 변경, NOA 네비게이션에서 송파IC 빠지기. FSD 안전하게 주행하는 것이 정말 최고다. https://t.co/8Xz54ZcAMp

2022년 9월 9일 금요일

RT @TeslarkMAN: 이런거 돌아다니던데.. 단가계약된 업체외 공사계약으로 작업 맡기려면 안전보건관리계획서 받아야하고 포스코 같은 곳은 특수건강검진이 필요한 곳일건데 검진 결과 나오는데 보통 2주 걸림. 게다가 근무자 52시간 다걸릴거고 그 외에도 법적으로 걸리는게 많을텐데 나라에서도 뭘하고는 있겠지? https://t.co/qkSGMbA22i

2022년 9월 7일 수요일

RT @mojokingb: 어떤 아이가 아빠를 잃어버려서 낯선 이가 이 아이를 무등 태워서 아빠 이름을 외치면서 찾고 있었는데/ 거기서 공연하던 밴드도 합세해서 '후안 아빠 에드워드는 아이 데려가세요."라고 노래를 부른다. 바쁜이를 위한 스포: 아빠가 와서 아이 찾음. https://t.co/HuPc1X6xAO

RT @wtb_lionheart: 나이가 드니까 점점 발톱 깎기가 힘들어진다. 살이 쪄서도 그런데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눈이 잘 안보이니까. 40대인데도 이런데 60,70대 분들은 참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툴가완디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도 노인의 발을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진찰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RT @feedforyou11: 힌남노 뉴스특보중 노래방에 온듯한 특파원 https://t.co/Z51YkHm961

2022년 9월 6일 화요일

RT @L_walkorthink: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죽는다. 밖에 나가면 여기 ‘사장(이근안)’ 이하 ‘직원(수사관)’들을 모두 고소해라. 좋은 세상 오면 반드시 고소해라.” 그 경관의 이름은 김용세였다…이근안과 경기도경 대공분실 고문 경찰관 9명의 이름을 또박또박 불러주었다.” https://t.co/sKXZ9Prtae

RT @anonhistory: 자신들이 소위 '옛 사회주의자'라고 말하는 이들은 이번 전쟁을 두고 말합니다. "현재 러시아는 '방어전'을 치르고 있을 뿐이야!" "러시아는 자국의 이익을 침해하는 세력에게만 무력을 쓰고 있다고!" 그러나 우리는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RT @SKR_Economist: 지하벙커에서 "무려 70분"이나 대책회의를 했다는 기사에 대해: 지난번 호우 대응이 역대급 참사였음을 알아서 각인시켜주는 모습.

태풍 원래 이름이 무언지 도저히 생각이 안나 버려 https://t.co/KN5tP6W2vN

2022년 9월 4일 일요일

RT @taekie: 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 50곳의 실시간 인구 혼잡도, 교통, 날씨 정보를 모아서 제공. 👍 kt 기지국 휴대폰 신호를 실시간으로 집계해 인구를 추정하는 방식이라고. #uxrk https://t.co/7Y7q01M6si https://t.co/dbKvIgZ4hQ

RT @loveliveglow: “트럼프를 지지하십니까?” “바이든이 사퇴해야 할까요?” 이런 식의 문자를 지지자들에게 보냄. 그 문자의 맨 아래에는 작게 “text yes to donate $25”라고 쓰여있음. Yes라고 지지자들이 문자에 답하는 그 순간, 폰과 연동된 카드에서 자동으로 돈이 빠져나가는 거임. 피싱 전략을 그대로 베껴온 겈

RT @seunghanrhie: 이번 주 술탄은 전국노래자랑의 새 MC가 된 김신영에 대해 다뤄봤다. 쓰기 쉬운 글은 아니었으나, 크게 누가 되지는 않은 글인 듯 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주말 저녁. https://t.co/ogOzQB7NLn https://t.co/uJUzwjMxvK

RT @TansuYegen: Lord of the drivers 👏 https://t.co/S4EMnU4Sgk

2022년 9월 2일 금요일

RT @gaeulbyul: 아무 단어나 집어넣어도 그럴듯하려나? "쿠버네티스 산맥을 중심으로 동부는 그라파나 공작령이며, 서부는 성 프로메테우스 제국의 영토이다. 힘의 균형이 유지되던 이 국경지대에 분쟁의 씨앗을 심은 것은 하시코프 가문의 차남 테라폼 클라우드였다." https://t.co/eOA48YdzYq

RT @alldrinasforth: 화산 이씨 뿐만 아니라 정선 이씨도 베트남이 기원이고 인동 장씨는 고려시대때 정착한 무슬림 상인 집안임....진심 멍청한거로도 모자라 그 멍청함을 사방팔방에 뿌려서 내가 다 부끄러움. 죽어 빨리.

RT @niconi_niconi: 회사 동료가 여자면 빅테크 들어가기 쉽지 않냐고 물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