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3일 일요일

RT @yoan_nanna: "그러니까. 네가 생각하는 그 '최소한' 이 100퍼센트야." 였다. 순간 할 말이 없어서 멍해졌고, 그 후로 내 기대치와 다른 일이 생기면 항상 그 말을 되새기게 된다. '여기서부턴 양보할 수 없어' 싶으면 그 순간부터가 100 퍼센트고, 타협이란 매번 그걸 깎아들어가는 일이었다.

RT @zkskxh0828: 한국 30대 초반 평균 연봉. 생각보다 꽤 높다고 생각하다가도, 물가나 집값 생각하면 월급이 한참 모자른 것 같음 https://t.co/vFQZJCEo1V

RT @yoan_nanna: 대학생 때 너무 화가 나는 일이 있어 선배에게 하소연을 하다가 "상대한테 100퍼센트를 기대하면 안 돼." 라는 말을 들었다. "아니 저는 당연히 100퍼센트를 기대한 게 아닌데요! 사람이 최소한의 배려는 있어야....." 라는 말에 대한 그 선배의 대답이

RT @laborhell_korea: 제목이 바뀜. https://t.co/7HazGT9sRz https://t.co/jhApfI7h8S

RT @moohann1: "현 정부가" 확보한 것임. 미쳤나봐. 연합뉴스는 배알도 없냐? 윤석열이 데스크에 앉아 있니? 그냥 불러주면 받아적어?? https://t.co/HqaFT7DRSd

RT @therewAsnoT: 설훈이 박지현씨에게 마스크 벗어보라고 당당하게 일어나서 큰소리로 요구하고 거기에 주변 몇몇이 웃었다는 얘기... 내가 다 수치심이 느껴진다. 공인으로서의 인간을 얼마든지 여성화+대상화 시켜 망신 중 수 있다는 파렴치. 아닌 척 해도 다 알아 씨발놈아 우리가 바로 그 문화에서 살아온 이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