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일 금요일

RT @GOLALUMANBO: 커피숍에 있는데 어떤 남자가 여자를 들쳐 메고 들어와 화장실을 써도 되냐는 거다. 아가씨가 만취 했다고. 그래서 돌아보니 여자는 술 때문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눈이 다 풀리고 입이 벌어져 있었다. 남자 50대 여자 20대 추정.

RT @inle_in_error: 박찬욱 감독님의 취향으로 정서경 작가님과 함께 친절한 금자 씨 작업하시면서 ‘가불은 불가’ 쓰시고 나서 숨 넘어갈 때까지 웃었다는 일화를 얼핏 들은 적 있습니다... https://t.co/HshtIILZCL

RT @woodyh98: 지는 이러고 국민들은 120시간 일하라니. 아이고 내 혈압. https://t.co/13kCVYNwkY

RT @namhoon: 2011년 홍대 청소노동자 시위가 생각난다. 당시 대림동에 살던 나는 한밤중에 홍대 농성장에 통닭 10마리를 사들고 그냥 난입을 했는데 기사를 읽다가 점심값 300원에 말 그대로 돌아버렸기 때문. 원래 청소노동자들은 학교내 폐지를 수집해서 그걸 팔아서 쌀과 부식을 사서 밥을 지어 끼니를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