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0일 토요일

RT @BadxxxBitch: 3년간 입던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을 엄마 드리고(엄마 새걸로 사드릴려고 했는데 극구 거부하심;) 저는 캐나다구스 스노우만트라 살려고 함. 캐나다구스 제품 중에 방한 레벨이 다 다른데 제가 입던 익스페디션이랑 스노우만트라는 모두 방한 레벨 5로 최고의 혹한도 견딜 수 있는 제품들. https://t.co/ySIfBN9xpU

RT @dangdang394: 연남 바다회사랑. 크고 호방한 한국식 회도 좋아한다.. 아직 방어에 기름이 덜 올라왔지만 맛있게 먹었다. 서비스로 나온 멍게에 초장 많이 찍어먹는거 최고된다.. 노량진을 갈게 아니라면 홍대권에서 이만큼 부위 괜찮은 연어회 먹기도 힘든듯.. https://t.co/lR4D8PTRlF

RT @amaite_: 피아노 독학책 제목이 넘나 끌린다 https://t.co/aanD3i54bE

RT @shinhh: 나이가 들면 그래서 더 자랑할게 없어진다. 술자리에서 여전히 출신학교 이야기하는 중년을 보면 슬퍼진다. 등단한지 20년 넘은 작가의 대표작이 신춘문예 당선작밖에 없는 느낌. 돈 이야기를 들으면 더 슬퍼지는데, 대부분의 경우 자기가 번게 아니라 물려받은거고 그 부모가 그의 유일한 성취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