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3일 일요일

RT @yoan_nanna: "그러니까. 네가 생각하는 그 '최소한' 이 100퍼센트야." 였다. 순간 할 말이 없어서 멍해졌고, 그 후로 내 기대치와 다른 일이 생기면 항상 그 말을 되새기게 된다. '여기서부턴 양보할 수 없어' 싶으면 그 순간부터가 100 퍼센트고, 타협이란 매번 그걸 깎아들어가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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