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5일 월요일

RT @Roger01863: 요즘 조수석의 의무는 재롱떨기/ 간식 챙기기 정도지만 네비게이션이 없던시절 조수석은 해적선 조타수였음 전국지도책을 펼치고 정맥같은 고속도로와 모세혈관 국도 중에서 현위치 좌표를 짚어야 했음 우리가족은 부산여행 가다 고속도로 출구 잘못찾는 바람에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경주여행감 https://t.co/LjWqCmI2mt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