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historia9110: 진중권에 대한 민주당 계열의 비판 대부분이 '열등감'을 논하고 있어서 좀 놀랐다. 열등감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개인의 내면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나 개인사적 배경에 대한 이해 없이는 논하기 어려운 지점인데 그걸 당연하다는듯이. 이건 뒤집어서 말하면 본인이 속한 진영이 다른 이들이 열등감을

진중권에 대한 민주당 계열의 비판 대부분이 '열등감'을 논하고 있어서 좀 놀랐다. 열등감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개인의 내면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나 개인사적 배경에 대한 이해 없이는 논하기 어려운 지점인데 그걸 당연하다는듯이. 이건 뒤집어서 말하면 본인이 속한 진영이 다른 이들이 열등감을

— 햄벨스 (@historia9110) January 6,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