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2일 수요일

RT @autumntaro: 이따금 '엄마의 칭찬을 받으려고' 좋은 걸 먹었다는 얘기를 할 때가 있다. '아 맞다 나 어제 삼계탕 먹었어' '어 그래 잘했다. 자꾸 사다 먹어 잘했어' 내 몸에 좋은 음식 내 입에 넣었다고 얘기하면 잘했다고 칭찬받는 관계라는 건 참 신기하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